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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269

장마가 지나 갔는지 맑은 하늘 ! 07월 26일 AM 08시 울 동네 오랜만에 산에 가 봤네요. 자귀나무 꽃들이 만발했네요. 이제 푸른 하늘 뭉개 구름을 이 여름에 다시 보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자귀나무와 함께 어우러진 녹진 울 동네 선왕산을 오랫만에 올라가다가 미세먼지가 나쁘다고 해서 끝까지 못 가고 내려 왔습니다. 그래도 7400보를 걸었나이다. ㅎㅎ 2023. 7. 26.
장마 철 중에 잠시 마을 모습! 오늘은 진도 장날이라고 집사님이 장에 가자고 오전 06시 40분에 출발해서 장에 와보니 간간히 빈자리는 있지만 장이 펼쳐진 모습 ! 비 온 흔적이 있다. 장마철이지만 뭐라도 파시려고 가게를 펼치고 있었네요. 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어물전입니다. 이제 장에 갔다와서 울 동네를 한 번 돌아보았습니다. 감이 열여서 익어가야 하는데 장마로 많은 수분을 먹음고 있겠지요. 오랜만에 맑고 푸른 하늘을 보는 것 같네요. 진도는 올 장마철에 큰 피해는 없어 보입니다. 장마가 끝나면 푸른 하늘에 뭉개구름이 둥실 떠가는 모습이 속히 오기를 바랍니다. 지금 시간 오후 16시가 넘어서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2023. 7. 17.
진도에 초 여름에 변화되어 가는 농촌 ! 06월 02일 금요일 PM 14시 보리가 익어가는 모습! 벌써 이른 벼를 심은 곳도 있지만 지금 한참인 듯 합니다. 오랜만에 산행하는 곳에 작년에 왔던 벌집들이 나란히 자리잡고 ~ 엉겅퀴 꽃이 피어서 산 위에서 바라보니 저 멀리 바다와 마을들이 보입니다. 자태를 보이고 있는 모습! 산, 더 위에 가는데 다시 바닷가가 보이기에 줌으로 한 컷 ㅎㅎ 2023. 6. 6.
울 동네 모습 ! 04월 25일 화요일 비오는 날, 봄에 보는 울 동네입니다. 이 그림은 교회에서 내려 가는 길입니다. 울 동네에 특징이 있다면 고려 말기에 있었던 삼별초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울 동네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2023.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