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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걷는다 ! 도로를 걷는데 비가 떨어지다 말다그래도 걸어보자. 비 맞으나 땀을 흘리나 이른 벼들이 이삭으로 나오고여기도 벌써 이른 벼가여기까지 왔다 ㅎㅎ저 먼 금골지역에 구름으로비를 담고 있는 구름들이 오늘도 잘 견디면서 걸었다. 왕복 거의 6키로 2024. 7. 18.
칠월에 친구들과 함께 ! 어제는 장흥에 황칠나라 식당에서친구들과 황칠 버섯전골로 ㅎㅎ황칠이 좋다고 많은 분들이 먹고 있지만 법제하지 않고 먹으면 간에 좋지 않는 성분이 쌓이게 된다네요.장흥에 산장에 자리 잡은 친구 집에서 내다 보이는 뷰스위스 알프스 산장에 온 기분뷰 끝내 주는 구먼아주 멋진 곳에 자리 잡아서 살면서 필링이 될 거 같은 산장마을 ! 모두 행복하시길 ^&^ 2024. 7. 13.
비 오지 않는 날 ! 오늘은 유교리 수문에서 약속하고 만나러 가는 발 걸음그냥 즐거운 걸음수로 공가 중인 뚝방 길걸을 수 있을 때 걷는 거저 앞에 보이는 곳이 유교리 수문지금 장마철인데 진도는 비는 그리 많이 내리지 않고 울상수문에 와 보니 이 시간이 썰물 때인가 물이 빠졌다.짱뚱어가 놀고 있다.저기도여기도 짱뚱어 놀이터물 빠진 갯벌이 정말 널직하다.들어갈 수만 있다면 들어가 보고 싶다.서로 다른 곳에서 출발해서 이렇게 송 목사님을 만나니 좋소 !이 분은 경기도 일산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 내려 오셔서 서해랑 길 관리하시는 지킴이라 하신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2024. 7. 11.
장마철 중에 걷기 ! 비는 오지 않아도 올 가능성을 두고 다시 걸어봅니다. ㅎㅎ논에 벼들은 많이 자라서 벼 잎들로 논에 가득해졌네요.장마철이라 구름에 가린 햇살구름 사이로 햇살로 밝은 모습7월에 우리나라 꽃 무궁화이렇게 걸으면서 생각한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이런 환경이 아닐턴데 하는 생각도 해 본다. ㅎㅎ이렇게 구름 사이로 햇살은 걸어 보지만 힘이드네유어제는 구름이 가득한 중에 나갔다가 비에 젖어 들어왔는데 오늘도 구름으로 가득한 중에 걸었다. 더 걷고 싶었는데 그냥 접고 들어왔다. ㅎㅎ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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