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집에는 텃밭이 없거든요
그래서 어떤 작물을 심어서 쉽게 먹을 수 없어요
올해는 도시처럼 스츠로폰을 구해서
텃밭처럼 이렇게 시작했답니다
이 모습들은 얼마 전에 심어 놓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뿌리가 자리를 잡을 동안 힘들어 하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오늘
06월 05일 현재 담은 그림입니다
전에 심은 상추, 고추는 자리를 잡아서
생기가 있구요
그리고 또 다시 새로운 식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 ㅎ
피망과 가지가 함유했어요
오이도 자리를 잡아서 줄을 잡고 일어섰구요
부추들도 이제 자리를 잡아서
많이 자랐어요
우리 신진이는
한 동안 잘 이렇게 컸는데
04월 보름쯤 주일 날 아침에 풀어 주었더니
잠간 집에 왔다가 사라졌어요
괜찮은 개였는데 지금까지 집에 안 돌아왔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