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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미국

장애자들 곁으로 가신 예수님

by 페이 버 2007. 7. 19.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에는
장애인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을 바라 볼 때에
별로 좋은 시선과 마음으로
보지 않는 것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장애는 정신장애자도 있지만
육체적인 장애를 가진 자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이들은 원래 타고난 것보다
다른 사고로 인해서
후천성 장애를 입은 자들이 더 많다는 것
물론 정신적 장애로 타고난 자들에게
친히 사랑을 쏟아 보지 않는 자는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며
마찬가지로 후천성 장애인에게도
내가 감당하기 전까지는
그들을 이해와 돌봄을 꺼려할 것이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몸을 가루지 못한 자를
누군가 데리고 가거나 지나갈 때에 꺼리는 것은
저들에게 향한 심령에
아픔을 같이하지 않았기 때문 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예수님은
절대로 장애인들을 쓰쳐 지나치지 않으셨음을
우리는 직시할 수 있다
소경, 앉은뱅이, 손 마른자, 절뚝발이, 귀 먹어리
많은 장애자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우리들은 저들을 쉽게 따돌리기 쉬우나
주님은 따돌림 받은 자에게
외면하지 않으실 뿐아니라 찾아주셨다
그리고 그들을 측은히 여기신 것뿐 아니라 
감싸시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서 하신 말씀은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져 하심이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신 부분을 들을 수 있다
건강한 자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셨다
장애인을 감싸시며 하신 말씀에
우리는 귀 기울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연약한 자들을
절대로 무시하지 않으셨으며
오히려 저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셨다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에 있으셨다
우리 또한 주님 앞에 장애인이라면
주님의 힘을 공급받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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