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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미국

사람들에 옳은 만남은 ~~

by 페이 버 2007. 7. 31.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신 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한번쯤 생각해 볼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그 만났던 사람들에게서 참으로 이 사람은 
나에게 옳은 사람이었는데 하는 사람이 있었지요
사람은 사람을 만남이라는 것을 피할 수 없다 
그 가운데 원치 않는 사람을 만난 일도 있고 
또한 참으로 나에게 옳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람을 두고 있다
나의 생각을 바로 잡아주는 자가 있었기에 
내가 지금까지 후회가 없고 흔들림이 없이 살아왔다고 
그 때문에 지금  내 생애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하면 
이 옳은 사람에 만남을 타인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이 결정하고 그를 받았기 때문에
내 자신의 생명과 삶에 달라진 것과 같이 하고 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왜 놓쳤을까
그의 생애에서 아주 중요한 만남이었는데  ~~
이방인에게 매여있던 이스라엘이
모세를 만났는데
왜 저들은 함성을 지르며 외면하고 말았을까
모세와에 만남이 계속되었더라면
저들에 생명, 장래가 밝았을턴데 ~~
마틴 부버는  두 종류가 있다고 말하지요
하나는 상대를 만났을 때에
나와 너인 인격적인 만남으로
서로에 유익이 되는 관계를 갖고 있다고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나와 그것인 비 인격적인 만남으로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지 않고
상대를 자신이 취할 이득이 무엇인가
이용 가치가 얼마나 있는가 하고 상대를 대하기에
결과적으로 옳은 만남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지요

사람은 옳은 만남을 통해서
참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지요
그러나 이런 옳은 만남을 이용 가치로 삼기 때문에
자신에게 변화를 맛 보지 못하며
오히려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유익한 생각을
상실한 경우를 보게 되겠지요 
*  황금 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