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일을 생각속에서 빨리 정리 하지 않는한
그것은 언제나 다시 생각에서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그 생각에 자리 잡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있어서 어느 순간에도
어느 누가 돕는 말로 간청을 해도 들려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생각에서 자리 잡은 그것이
자신 스스로 정당화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놓치고 말지요
그 어떤 일에 대해서 돕는 자들은
그것은 문제를 발생할 수 있는 소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본인은 이런 입장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그것을 받아 드리겠다고 고집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경험해 보겠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암초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그때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좋게만 받아드려 그것을 놓지 안겠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시간이 흐른 다음에서야
그 일을 그대로 받아드린 나머지
좀더 돕는 자들에게 귀담아 들어야 할 말에
너무나 업신 여기지 않았는가 생각해 본다
그러면서 자신 스스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 아름다운 뜻을 저버리고 어리석게
철없는 어린 아이처럼 행했을까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이제사,
이 모든 것을 오늘와 다시 생각을 할 수 있어
그 일과 그 일후를 더듬게 된다는 것이지요
여러분, 혹 이런 일들을 경험해 보시지 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