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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미국

미국에서 살았던 곳

by 페이 버 2007. 12. 7.


 
제가 사는 동네는 나무 아파트로 열 다섯 동
그것두 산 속에 자리를 잡고 있다
차로 아파트 밖을 나가는 시간은 이분이 걸리고 
건물들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다 민족들이 있다
하루에 삶을 보면 
아침에 일찍 오토바이가 큰 굉음으로 시작해서
이 집, 저 집사람들이 차에 시동을 켜서 움직여 나간다
이렇게 일찍 나가는 자들은 
직장이 머 얼리 있어 그럴 것이다
그러나 이런 움직임이 조용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렇게 시끄럽지가 않다
남의 일에 그렇게 신경 쓰며 쳐다보는 사람도 없다
그저 자기에 일을 하고 
자기에 일에만 생각하며 사는 동네 
자신들이 필요해서 나가고
자신들이 필요해서 들어오면 그만이다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장면은 보기가 쉽지가 않다
저녁때가 되면 조용하게 나갔던 차들이 들어와
자기 자리를 찾아 들어가 자기 집으로 들어가면 그만이다
분위기가 넘 조용해 
마치 조용한 산장 같다
한국처럼 아파트 내나 근처에 슈퍼나 마트가 없다
가까운 거리가 10분, 멀게는 30분을 나가서
장을 보고 와서 들어가니 조용하지 않겠어요
그러나 차가 없으면 여간 불편함이 아닐 수 없는 곳이다 ~~  ㅎㅎ
한편 마치 장소만 다를 뿐 한국처럼 식구들끼리 
살림살이 가지고 콘도에 가서 
밥해 먹고 놀다가 다시 집으로 떠나는 
여행자처럼 사는 동네 같은 느낌을 줍니다
늘 바쁘고 쉴 틈이 별로 없는 생활
조금이라도 일하지 않으면 
생활자체가 멈춰 버릴듯하게 살아가는 모습들 ~~  
그러나 미국에는 넓은 나라이라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서로 사람이 스치기만 해도 웃는 모습으로 인사하는 저들
어디를 달려가도 충분히 숨을 넉넉히 쉴 수 있는 
공기가 넘 좋은 느낌은 지금도 충분히 느끼는 미국이다 
또 하나 미국에 수많은 먹거리가 넉넉히 나열되어있는 마? ~~
또 언제 어디서든 찾을 수 있는 공원이 충분히 있다는 거 
모든 것이 내 맘에는 그리움으로 남는다  ~~  

                   

    당신을 지으신 당신을 지으신 하나님의 기쁨 측향치 못하리라 당신을 향하여 영원까지 늘 지켜보신다네 하나님 지으신 하늘과 땅 모든 만물들을 당신을 위하여 맡기시며 다스리라 하시네 하나님 전부를 주시기까지 당신을 사랑하시네 모든 수고와 고통의 짐지며 당신을 사랑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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