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일월이군요 일 년이라 (02년도) 열 두 달인데 벌써 열 달이 지나고 이제, 올 해도 두 달도 채 못 남았네요 미국이란 동네에 와서 지나간 일들을 후회 한다기 보다 무엇을 남겼다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먼저 한없이 애처로워 지겠지만 그남아 지난 세월들 속에서 사람과 일들을 만나면서 그냥 스쳐버리는 일로 접어두면 버려질 것 같아 아까워 주 성령의 도우심으로 새겼던 일들이 있기에 그 일들이 오히려 내게는 여러 가지 것들로 깨닫게 하여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게 하려고 하셨던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또한 내 영혼이 다른 것에 빼앗김이 되지 않고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 늘 함께 하셨던 것을 감사하려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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