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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미국

운전하며 달리는 길에서

by 페이 버 2007. 12. 12.

8차선으로 돼 있는 길을
날마다 70-80마일을(110-130km)내 달리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
마치 인생 길과도 같다 
(미국에서 힘겹게 지내면서  02년 11월에)
한 차선을 정해놓고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옆에서 달리는 차들의 모습과
또 빽 밀러 뒤에서 달려오는 차들이
얼마나 제 빠르게 달리는지 ~~
저들과 함께 차선을 달리면서 
왜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는지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  달리는 순간 
오늘 하루를 지냈던 시간들,  
내가 지금 미국 와서 뭐하는가 
미국에 오긴 왔는데 이제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이런 생활을 하다가 
나는 주님 앞에서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할 것인가 
여러 가지를 생각하면서도  
바르게 차선을 지켜 가야한다 하면서
잠시 동안 다른 생각을 하다 보면 속도가 빨라져 
속도계의 빠른 표시를 보게 된다
차들이 도로를 질주 하여 달리듯이 
내 인생길을 달려가면서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 싶어지며
지금 이 순간 흐트러짐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생각을 다시금 추수려 보면서 
때로는 달리는 차 안에서 
많이 울며 기도하고
그리고 내 주님을 생각하며 
소리 높여 찬양하며 달렸다 
내 가야하는 인생에 목적지를 
바르게 가서 
도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오늘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LE PETIT RENNE AU NEZ ROUGE 

LES ANGES DANS NOS CAMPAGNES 

VIVE LE VENT 
  
MINUIT, CHRETIENS! 

MON BEAU SAPIN 

NOEL BLANC 
  
NOEL C'EST L'AMOUR  
  
NOEL EN MER

NOEL ENSEMBLE 
 
PETIT PAPA NOEL 

PROMENADE EN TRAINEAU 
  
SAINTE NUIT 

LE NOEL DES PETITS SANT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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