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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부천 나드리

소리없이 울었던 밥솥 ~~ ㅎ

by 페이 버 2008. 7. 11.


밥통을 사용한지가 몇 년 됐어요 
그런데 이게 어느 때부터 밥이 되면서 소리를 내야 하는데 
소리가 없는거요 ~~

밥을 할 때에 
자꾸 밥물이 옆으로 새길래 
와 그러나 
야가 왜 이렇게 울어데는거야  ~~ ㅎ (속도 모르고 ~~ )

그래서 별수 없지 병원에 갔죠 ~ 

뚜껑에 카바를 벗기니까 
이런 모습이 보이네요
여기에 부품 하나를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거에요 
  
수리하면서 이런 모양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가졌어요

다 수리 하고서 
되는지 안 되는지 테스트를 하던데요  ~~ 우아 
밥솥에 바킹을 
일년내지 일년 반에 바꿔주어야 한다는데 
그것을 몰랐거든요 ~~
이것을 몰랐으니 밥솥만 울리고 
찰진 밥을 못 먹고 퍼실퍼실한 밥을 먹었답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