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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미국

길을 경험한 만큼 자유를

by 페이 버 2010. 2. 5.

 
사람은 자기가 머물러 있는 곳에서
맨 먼저 경험해야 하는 것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길일 거예요
우리가 태어난 곳이 있어도 
성장하게 되면 언제든지 다른 곳으로 장소를 찾아 가기에 
또 다른 길을 경험하며
그 생활에 활동 범위 내에서 지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내가 길을 경험한 만큼
그 안에서 여유가 생기고 자유스럼을 통해서
활동이 범위가 넉넉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사는 거지요
그런데 길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모르는 길을 무작정 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길을 갔다가
아!   여기까지구나 하고 다시 아는 길로 돌아오고
이렇게 몇 번을 반복을 해서 그 길을 경험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한정된 범위 내에서 이런 일을 하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한국이면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길을 경험해야 하고
미국이면 
그 나라에 길을 경험하면서 살아 가잖아요
요즘에는 세계가 지구촌이라고 하니까
이 나라 저 나라에 살면서 길을 경험하며 살아가지만 말입니다
어쩌튼 길을 경험하지 않으면
앉은뱅이처럼 그 근처만 왔다 갔다 하다보면 
그 생활에 폭이 넓어지지 않을거예요 
그 이상에 길을 모르니까
그러면 그 속에서 분통이 터질 거예요
아니 너무 단조로운 생애를 살다가 말겠지요 
그럼으로 길을 넓혀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은  
길을 많이 알아서 길을 경험해 가는 동안 
서로를 만나게 돼서 교제를 하게 되고 사귐을 통해서 이웃을 알게 되고
내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적으로도 우리가 경험해야 하는 길이 참 많은 거 같거든요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그 길을
내가 경험한 만큼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바른 길은 경험한 만큼 귀한 만남이 이루어지겠지요 
* 말씀과 함께 하는 황금 빛 *
 
주님 없으면 ~~ 난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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