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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미국

거처를 얻은 자에 고백

by 페이 버 2010. 3. 13.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대기업을 일으킨 뒤
고향에 조그마한 집 한 채를 지었습니다  
그 집은 대기업 총수가 
살기에는 매우 작고 평범한 집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걱정스럽게 포드에게 물었답니다
" 이건 너무 초라하지 않나요 
호화롭지는 않더라도 생활에 불편 하지는 않아야지요 "  
그러자 그가 얼굴 가득찬 미소를 띠며 
대답하기를   
" 가정은 건물이 아닙니다
비록 작고 초라하더라도 예수님의 사랑이 넘친다면 
그 곳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집이지요 "하더라는 겁니다   
지금도 디트로이트에 있는
헨리 포드의 기념관에 가면 이런 글을 볼 수 있답니다  
" 헨리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   
헨리 포드의 
성공의 이면에는
꿈꾸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이 
함께 이룬 아름다운 가정이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