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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미국

오랜만에 미국 을 향해서 01)

by 페이 버 2022. 6. 6.

05월 30일 월요일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인천 끝자락 까지 

 

달리고 달려서 ~~

 

영종도에 계시는 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인천공항으로 ~~

 

2 터미널로 가야 한다고  ~

 

공항에 왔으니 코로나로 인해서

출국하는 일과 입국하는 일을 위해서 준비하는 서류가 많았다 

그래서 우선 이곳을 찾아 어딘지를 알아 보고자 ~~

 

이곳에서 검사를 하고 확인서를 받기 위해서 

 

떠나기 전에 ~~

 

짐 처리를 하고 갑짜기 깜짝 놀랄 일을 듣게 되었다 

러시아에 캄차카 반도에서 화산이 폭발해서 항공편이 지연된다고 

그것도 여섯 시간이나 말입니다 

 

지연된 몇 시간을 매우느라

공항 여기 저기를 다녀 보는데 사람들이 너무 없다 

 

지연된 사정으로 이 티켓을 공항 측에서 주어서 

저녁을 맛 있는 것을 먹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

 

지연된 몇 시간을 매우느라 

공항에 여기 저기 다니다가 이렇게 인증 샷도 ~

 

여섯 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리다가 

한 밤중 00시 15분 출항하는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이 묵직한 비행기가

높은 공간을 떠서 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신기해서 비행기를 타는 것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 번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

 

이 머나먼 곳을 이렇게 단순간에 날아올 수 있다니 

바다도 문제없이 넘어서 목적하는 곳까지 그냥 

내 마음과 함께 달려가 주다니 ~~

 

목적지까지 온 것을 알고 창문을 열어 보니

깜깜한 한 밤중에

불빛을 밝히고 있는 애틀란타에 밤 풍경 !

 

달리는 비행기 안에서 담아 보니까 

그림이 선명하지 못하지만 올려 봅니다 

 

우아 ~

그냥 감사할 뿐이고 편안함으로

이렇게 안전하게 입국을 하도록 하신 이를 생각하고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