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30일 월요일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인천 끝자락 까지
달리고 달려서 ~~
영종도에 계시는 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인천공항으로 ~~
2 터미널로 가야 한다고 ~
공항에 왔으니 코로나로 인해서
출국하는 일과 입국하는 일을 위해서 준비하는 서류가 많았다
그래서 우선 이곳을 찾아 어딘지를 알아 보고자 ~~
이곳에서 검사를 하고 확인서를 받기 위해서
떠나기 전에 ~~
짐 처리를 하고 갑짜기 깜짝 놀랄 일을 듣게 되었다
러시아에 캄차카 반도에서 화산이 폭발해서 항공편이 지연된다고
그것도 여섯 시간이나 말입니다
지연된 몇 시간을 매우느라
공항 여기 저기를 다녀 보는데 사람들이 너무 없다
지연된 사정으로 이 티켓을 공항 측에서 주어서
저녁을 맛 있는 것을 먹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
지연된 몇 시간을 매우느라
공항에 여기 저기 다니다가 이렇게 인증 샷도 ~
여섯 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리다가
한 밤중 00시 15분 출항하는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이 묵직한 비행기가
높은 공간을 떠서 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신기해서 비행기를 타는 것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 번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
이 머나먼 곳을 이렇게 단순간에 날아올 수 있다니
바다도 문제없이 넘어서 목적하는 곳까지 그냥
내 마음과 함께 달려가 주다니 ~~
목적지까지 온 것을 알고 창문을 열어 보니
깜깜한 한 밤중에
불빛을 밝히고 있는 애틀란타에 밤 풍경 !
달리는 비행기 안에서 담아 보니까
그림이 선명하지 못하지만 올려 봅니다
우아 ~
그냥 감사할 뿐이고 편안함으로
이렇게 안전하게 입국을 하도록 하신 이를 생각하고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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