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를 거쳐서 부산을 가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는 도중에 버스 기사분이 소머리를 사가지고 왔다고 먹고 가자고 합니다 거제도에 도착을 해서 외도를 가기 전에 점심을 먹고 가야한다고 ~~ 거제도는 아름다운 섬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도를 가기 배를 타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외도에 가실 분들에게 시간표와 가격이 도움이 되실까봐 ~~ 외국인들도 연인들도 함께 가는 외도가는길 ~~ 선장님이 마이크를 잡고 바다에 파도로 흔들림 때문에 무서워할까봐서 얼마나 재미나게 하는지 파도로 배가 흔들려서 위 아래로 솟구치는데도 모두가 웃느라고 무서운 줄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웅장한 바위 섬들이 여기 저기 있고 파도가 들썩들썩 거리는데도 낙시하는 사람들은 무서운 줄 모르고 낙시하는데 ~~ 파도로 배가 흔들거려도 고객들을 위로하며 흐트러지지 않도록 선장님은 발바닥으로 기준 삼고 입담 좋은 말씀을 하시면서 오직 고객을 바라보며 노래면 노래, 뱃고동 소리며 여러 가지로 재미있도록 하시니까 고객분들도 눈을 다른 곳으로 팔 생각을 하지 못하네요 ~~ 선장님의 재미있는 입담 때문에 어느 새 외도라고 하는 선착장이 보입니다 저는 이 곳을 처음 가 봤습니다 저 그림으로만 봐서는 외도가 어떤 곳인지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배는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전에 TV로 방영하는 것이나 다른 그림으로 소개한 곳을 보았던 외도 한 번쯤 가 보고 싶었던 외도입니다 그림에 한문으로 외자가 보이면서 여기가 외도이구나 ~~ 그리고 올라가 봅니다 외도에 왔다고 인증샷을 한다네요 ~~ ㅎ 그림에 다 들어가지 못한 분들이 많은데 어쩐데유 ~~ ㅎ 어떻게 하겠슈 올라 오신 순서대로 인증샷을 남기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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