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3일 진도에서 경상남도 통영을 가 보기로 했다 출발은 아침 08시 20분쯤 되었고 단일치기라 그리고 날씨가 흐려서 어떨지 모르겠다 하면서 떠났습니다 ~~ ㅎ 진도군 교회연합회 임원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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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달려서 봉고차 안에서 그림을 담으려 하니 출렁출렁하잖아요 ~~ ㅎ 암튼 통영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입니다
통영은 역시 바닷가 근처라서 제일 먼저 바닷가가 보이네요
08시 20분 넘어서 진도에서 출발해서 통영에 들어왔더니 11시50분쯤 된 거에요 통영에는 여러 가지 유명한 곳이 있지만 통영 출신 목사님이 계셔서 어쩌튼 통영을 가니까 그 유명하다는 꿀빵을 먹어봅시다 했더니 그 목사님 왈 꿀빵에 원조가 있데요 그 집에는 준비해서 만들어 놓은 것만 판매하고 끝이라고 그래서 통영에 들어오자 마자 그 유명한 꿀빵 집부터 찾아 왔어요 그 집이 오미사 꿀빵 집입니다 TV에서도 이미 전파를 탓더라구요
꿀빵에 시작 하신 분이 소개 되었구요
꿀빵 집을 찾았는데 이 집에 들어가는데는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어요 어쩌튼 그 유명한 꿀빵 집이라 해서 들어가자 마자 이렇게 만드시는 분을 담았지요 그랬더니 주인되시는 분이 사진 찍으면 안 되는데요 그러더라구요 ~~ㅎ 그러나 어쩌겠어요 이미 담았는데 ~~ 그리고 위 두 그림을 담을 때는 아무 말 안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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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 꿀빵이 이렇게 소개 됩니다 팥 앙금을 속에 넣고 그 빵은 튀겨서 낸 빵인데 그 위에 꿀이 아니라 물엿 같은 것을 바른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달작지은 한 맛이었어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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