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가꾸어 놓은 곳이 섬 여기 저기 펼쳐져 있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입니다 설립자가 소개 되어 있네요 하늘 나라에 먼저 가신 남편을 생각하고 부인이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에 글을 남겨 두셨어요 아이가 엄마 등에서 머리채를 부여 잡고 노는 상 ~~ 앙증맞은 표정들도 조각하여 재미있게 놓았어요 저 작은 집에 무엇하는 곳인가 하고 들여다 보았지요 몇 사람이 기도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장소였어요 조용히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 싶었어요 이와 같은 예수님의 상을 만드셨고 사람이 앉을 자리를 만들어 놓고 함께 예배드리는 곳 같았습니다 앙증맞은 동물들에 조각을 동그렇게 놓았던데요 ~~~ 천국의 계단이래요 조경을 아름답게 해 놓으신 것 갖가지 종류들이 참으로 많았어요 팜추리가 태풍에 피해를 입어서 힘이 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잠시 잠간 쉬는 사람들 ~~ 섬을 둘러 보고 내려가는 사람들과 어울림 ~~ 저쪽 넘어에 정갈하게 단정된 나무들 ~~ 밑에 내려 오는데 왠 사람들이 ~~ 나무 속에서 나무들을 다듬고 있는 아저씨가 부지런히 카트를 하시고 계시네요 ~~ 외도섬을 이리저리 둘러 보고 이제는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에 모습들입니다 학생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너무 좋은 곳에 와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이 외도는 이 내외분들이 아름답게 꾸며 놓으신 분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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