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 꽃게가 난다고 방송에서 보셨죠 !!
이곳 소식을 올려 보겠습니다
행사는 행사인가 봅니다
언제나 행사 가운데는 먹거리를 허락하잖아요 ~~~ ㅎ
멀리서도 이곳을 찾아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옥고시를 만드는 사람도
이곳에 판을 펴고 만드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 주네요
너무 열심히 일하기에 쳐다 보니까
왜 날 찍나 싶은가 봐요 ~~~ ㅎ
꽃게가 있는 곳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먼저 들어온 배에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어 쳐다 보니
이 곳에서도 여러 가지 생선이 들어오고 있음 입니다
이와같은 망이 많이 쌓여있는 것을 보면
이 곳에 꽃게가 많이 잡히기는 하는가 봅니다 ~~~
한 배가 들어와
선창가에 대면서 배 안에 담아 놓았던 꽃게를 끄집어 냅니다
이렇게 쌓아 옮기는 꽃게 상자가
이 배 한 척에서 한 번에 38박스 라고 하네요
그럼 가격으로 얼마나 될까 계산해 보세요 ~~~ ㅎ
이 배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매일 들어 온다고 하네요
12월까지 그 수는 적어지면서 말입니다
이 수협 어판장으로 들어갑니다
이 안 쪽에 꽃게를 풀어넣고
손님들에게 보여주며 판매를 합니다
스치로폰 박스에
요구한 키로 수 대로 담아서 판매합니다
네 마리에 3만원이네요
어쩌튼 한번 먹어 봤는데
속에 알이 차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고요 ~~ ㅎ
암튼 속까지 깨끗이 먹다 보니까
짭짭하던데요 ~~ ㅎ
이 곳에 배 한 척이 들어와서
박스에 담겨져 있던 조기를 배 바닥에 퍼놓고 다시 정리하던데요
아마 이들은 다른 생각이 있던거 같아요
조기 한 박스에 14 -5 만원이라고 하던데요 ~~~
진도의 서망 어촌은 요즘 바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게 하는 곳입니다
정착된 이 배들 가운데
사람들이 저 배에 머물러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바라보는 손님들은 뭘 잡았기에 저럴까 하고 바라 봅니다
어부들과 이곳을 찾아 오시는 분들에
좋은 만남이
이 곳에서 늘 펼쳐지는 곳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