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한 폭에 그림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알게 모르게 우연한 기회에 이 그림을 보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화가 에밀 리로프 라고 하는 사람이
1881년에 발표한 The helping hand.
“돕는 손”이라고 하는 제목에 유명한 그림입니다
이 그림에는 아주 망망대해에 파도가 심한 거기에 배 한척이 있습니다
두 사람 밖에 탈 수없는 작은 배 한 척이 있습니다
그 작은 배에 늙은 어부와 나이 어린 소녀가 앉아있는 그런 그림입니다.
커다란 노가 있고 할아버지와 소녀가 나란히 앉아서
노를 함께 잡고 저어가는 그런 그림입니다
이 소녀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평안한 눈빛으로 바다도 무섭지 않고 세상도 무섭지 않고
그저 할아버지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열심히 노를 젓습니다.
사실은 젖는 척하는 거구요
노는 할아버지가 젓는 겁니다
할아버지의 힘찬 그 손으로 능숙하게 노를 젓고 있고
이 소녀에 손은 자기 할아버지의 손에 얹어 놓았습니다
이 관계를 가르쳐서 helping hand 라고 합니다.
이 어린 아이가 할아버지 손 위에 얹어놓고 같이 노를 젓는 거에요
이 할아버지의 마음이 즐겁고 기쁩니다
단지 어린 소녀, 자기 손녀가 자기 손등위에 얹어놓고 같이 노를 젓는 것이지만 말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며 "돕는 손"이 있지요
그 분은 누구실까요 올 한해 동안 그분과 함께 하셨으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