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에 전남 강진에 자리 잡은 영랑 김윤식 시인의 생가 유적지를 탐방했습니다
요즘 나라가 대선으로 야단인데 민족에 어진 사람들이 필요하네요
영랑과 다산이 함께 했던 흔적
옛 나라 시절에 나라를 위해서 쓴 소리를 하면 그것을 듣기 싫어서 귀양살이를 보냈던 곳에서 ~~ 옳은 소리를 하는 선비는 언제나 어디서나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여 타자의 의해서 내 몰아치는 세상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현실이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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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한적한 시골에서 마음으로 잃커러지는 표현을 해 본다
그 유명한 시 글귀들 ~~
영랑 생가에 안내자가 이곳에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설명을 열심히 해 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귀 담아 듣는 저들의 모습 ~~
영랑 생가 한쪽에 자리 잡고 주인대신 서 있는 글 귀 ( 새암을 바라보는 시 )
가을철에 맞은 시도 있습니다
한 사람도 흩트러짐이 없이 소중한 설명을 담아가려 합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담쟁이 어느 따스한 가을 날 햇볓에 쪼여본다
여러분!!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초 겨울이 닥아오고 있잖아요 강원도에는 첫눈이 많이 왔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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