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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남/땅끝 나드리

전남 영암에 있는 F1 경기장

by 페이 버 2012. 10. 22.


10월 13일 오전 09시 32분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여보세요 
노인정 회장인데요 
영암 F1 경기장에 왔는데 
팃켓 3장  여분이 있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이 팃켓을 
누가 부담을 하셨는가 했더니 
사랑의 열매에서 지원된 것 이더라구요 

경기장 10 gate로 오세요 
하는 전화를 받고 생각지 않는 
F1 경기장으로 행했습니다  ~~  ㅎ
F1 경기장을 처음 가보는 곳이라 
10Gate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면서 
헤매고 다녔습니다 

Gate에서 사진을 담으면서 
블로그에 올릴거라고 했더니 포즈를 취합니다

포즈를 취하니까 
옆에 있던 친구가 같이 포즈를 취해주네요 ~~  ㅎ
예쁜 청년들입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


자원 봉사자들이 
어느 블럭 어느 열에 몇 번째 자석을 
일러주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저 위가 자석입니다

좌석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비어 있네요






노인들이 좌석을 찾아 올라오시고 계십니다


노인분들이 
계단에 올라 오시기 힘드실턴데요 


웨~~잉  웨 ~~  ㅇㅇ
초고속으로 달리는 굉음 소리가 납니다 





저렇게 빠르게 달리면 사고 안 나는겨 ~~  ㅎ
처음 보는 농촌 분들입니다




점심 때가 되어서 
간이 매점이 있어서 도시락을 구입을 했어요 

5,000 원 가격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 중 
외국 사람들도 같이 풀밭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외국 사람들에게 미안하던데요 ~~  ㅎ

저 오른쪽에 달리는 차들을 잡으려고 
카메라 맨이 랜즈를 앞세우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 노인회장님이신데 
이 분이 우리를 오라고 해서 진도에서 
영암 F1 경기장까지 달려 간거 아니겠어요 ~~  ㅎ
저희까지 생각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관람석이 이렇게 철제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햇볓에 그대로 노출되었으니 참으로 딱하던데요 

관람석이 이렇게 만들어 졌어요 ~~
전남 영암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열린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오전 연습주행에서 
니코 로즈버그(왼쪽·독일·메르세데스)와 마크 웨버(호주·레드불)가 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