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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는데요

석화 굴을 맛 보았네요 ~~ ㅎ

by 페이 버 2013. 2. 19.


어제 아침에 
앞에 사시는 권사님이 석화라고 한 푸대를 가져 오셨다 

들통에 넣고 찌고 있습니다 
이 석화 굴을 가져왔던 남편 분에게 사셨어요 했더니 
앞전 설에 먹었던 거라네요
암튼 석화 굴을 맛 볼 수 있나 보다 하고
감사히 받았지요 

어떨 맛일까 하면서 잘 익기를 ~~~

싱크대 꺼내놓고  
칼로 석화굴 껍질을 열어서 
그 속에서 자란 굴을 먹어 봤네요  
짧잘하던데요  ~~
그런데요 이것을 먹고서 좀 있으니까 
속이 미식거리더라구요 
나중에 매실 차로 속을 다스렸어요 
암튼 맛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