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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을 향해

은퇴하신 목사님을 보내면서 !

by 페이 버 2018. 12. 14.


12월 13일 목요일
같이 지내시던 목사님이 은퇴 하시니 
마지막 같은 식사하려고 모였습니다 


바닷가가 보이는 뜰이 있는 
명승 가든 식당에서 
모였습니다 

김 동균 목사님 
그 동안 지내시는 일들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지내셨네요
같이 자주 볼 수 없지만 
늘 건강 유지하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또한 얼마 안 있으면 
이와 같은 자리가 곧 닥아올 것입니다 
맡겨진 일에 후회 없이
기쁘고 즐거움으로 잘 마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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