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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붙이

작은 엄마와 함께 한 시간 !

by 페이 버 2019. 5. 20.


어버이 주간이기도 해서 
작은 어머니 계시는 곳으로 
05월 14일 화요일에 시간을 냈다 
언제나 음식을 맛 있게 
차려 주시는 작은 엄마이시다 

작은 어머니는 
젊으셨을 때 미인이셨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

우리 작은 어머니는 
권사님이신데 
저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신다 

서로 이야기 하는 가운데 꼭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조카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시면서 이야기를 하신다 
이 표정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신가 

몇 년 전에 식당에서 
밥을 사 주셨던 모습이다 
허리가 좋지 않으시니까 
좀 활동하는데는 약간에 무리가 있으시다 
그러나 그 마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한 믿음으로 충만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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