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주간이기도 해서 작은 어머니 계시는 곳으로 05월 14일 화요일에 시간을 냈다 언제나 음식을 맛 있게 차려 주시는 작은 엄마이시다
작은 어머니는 젊으셨을 때 미인이셨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
우리 작은 어머니는 권사님이신데 저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신다
서로 이야기 하는 가운데 꼭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조카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시면서 이야기를 하신다 이 표정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신가
몇 년 전에 식당에서 밥을 사 주셨던 모습이다 허리가 좋지 않으시니까 좀 활동하는데는 약간에 무리가 있으시다 그러나 그 마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한 믿음으로 충만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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