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마다 이 맘 때면
제주도 큰 처형 댁에서 맛이 있는 귤을 보내주셨다
올 해도 여전히 보내주신 귤이 커도 당도가 아주 좋다
큰 처형님 올 해 연세가 80세가 되셨다
그 많은 세월 동안 사천 평 넓은 귤 농장을 관리를 하셔서
이제는 몸이 힘드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이 짠하다
이제는 조카가 관리를 해서 이렇게 잊지 않고
보내주니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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