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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붙이

귀한 선물이 제주도 서귀포에서 !

by 페이 버 2020. 12. 6.

해 마다 이 맘 때면 

제주도 큰 처형 댁에서 맛이 있는 귤을 보내주셨다 

올 해도 여전히 보내주신 귤이 커도 당도가 아주 좋다 

 

큰 처형님 올 해 연세가 80세가 되셨다 

그 많은 세월 동안 사천 평 넓은 귤 농장을 관리를 하셔서

이제는 몸이 힘드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이 짠하다

 

이제는  조카가 관리를 해서 이렇게 잊지 않고 

보내주니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