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8일 수요일 AM 08시 10분쯤
해번으로 첫 발을 딛어 보려고 나가봅니다
가까이 하얗고 고운 모래 밭을 걸어볼 것이며
저 넓게 펼쳐진 바다와 드높게 펼쳐진 하늘
06월에 한 여름을 미국 플로리다에서 즐기는 시간을 펼쳐 보네요
오른쪽으로 펼쳐진 해변가
미국 사람들은 상상하지 못하게
그냥 수수한 모습을 느낀다
넓은 바다가에 파도가 닥아오는
그 앞에서 바라보는 모자
가만히 서 있는데
초청하지 않은 파도가 덤벼보고 사라지는 것을 보고
놀래기도 하고 그냥 바라볼 뿐이다
해변가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
걷는 사람
모래와 함께 놀이를 하는 아이들 ~~
하늘에는 구름이 찾아오고 있다
자동차로 스피드 보트를 하나 둘 옮기고 있다
시원한 천막을 치려는지
모래 아래로 뭘 박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이나 나이든 분들이
저렇게 작은 망사를 들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간혹 해파리가 보이면 뜨는 망입니다
이 해변가에는
해초 같은 것이 떠 있어서
물속에서 까칠까칠하게 해서 불편했다
나이든 사람이 저 만큼 물 속에서
혼자만에 즐거움을 갖고 있다
지금 시간은 AM 09시 30분쯤
플로리다 어느 해변에 풍경과 파도 소리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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