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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

울 동네 앞 산을 처음으로 오르다.

by 페이 버 2022. 11. 26.

11월 25일 금요일 AM 11시 좀 넘어서 

공기 상태를 보고 며칠 만에 산행으로 출발 ~

 

이 그림이 우리 앞 산인데

오른쪽은 몇 번 갔지만 왼쪽을 오르고 싶어서 ~

 

 

오르면서 한 컷씩

 

오르막 길인 뒤 편을 잡아서 담아 보았네요

 

저 뒤편으로 가면 벽파 쪽으로 가는 길

그 길은 바닷가가 나옵니다.

아들과 통화한 자리 ㅎㅎ

 

어제도 날씨가 봄 날과 같은 기온이었다.

 

 

이 낙엽은 상수리 나무 잎이 떨어진 모습

 

이 길을 지난 번에도 갔던 길인데 

이 날은 왼쪽 산을 가기 위해서 도전하기로 

 

사실 기온이 봄날과 같아서 

들어갔던 뱀들이 다시 나올 거 같은 기온 

 

드디어 오른쪽 산을 오르기 전 위 부분이 보이네요

 

그곳에 올라갔더니 

그리 크지 않은 감들이 보였습니다.

 

감을 보았던 시간이 PM 13시가 넘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감을 따서 먹어봤는데 

대부분 씨가 가득하고

 

 

 

어느 것은 단맛이 있는데 어느 것은 뜹뜨름한 맛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