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금요일 PM 13시 52분
거의 두 시가 되는 시각인데
산행하는 중에도 배 고픈지 모르고 그냥 좋습니다.
높은 곳에서 주변 바다를 바라보니
올라온 보람이 있네요.
드론을 높이 띄워야 볼 수 있는 주변을
높은 곳에 있어서 바라봅니다.
맑은 날씨였다면 하는 아쉬움은
저 멀리 선명한 모습을 볼 수 없으니까요.
산 넘어 넘어 바다가 있고
또 저 넘어 넘어 다른 곳이 있습니다.
젊었을 때 등산하기를 좋아했는데
그 때를 생각하는 마음이라
이렇게 산을 찾게 되는가 봅니다.
바다가 가까운 곳에 살아가니까
이런 환경도 접하게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이곳에 오신 여러분도
그림을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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