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산행을 하면서
야생화 비비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축처진 모습으로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이 비비추는 백합목으로
한국, 일본, 중국에서 서식을 한다고 하네요.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고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07,08월에 피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리며
꽃줄기는 길이 30 - 40 cm 이라고 합니다.
'지금 머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하늘과 꽃 무릇 ! (9) | 2023.09.23 |
---|---|
농촌에 초 가을 모습 ! (1) | 2023.09.21 |
나무 사이로 하늘을 ! (6) | 2023.09.14 |
풀 사이에 피어 있는 작은 꽃 ! (10) | 2023.09.13 |
산 위에서 바라본 저쪽에 마을들 ! (6) | 2023.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