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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남/전북 나드리

한 해를 보내며

by 페이 버 2006. 12. 29.



한 해를 시작할 때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그 때에 다짐했지요 그 다짐이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나를 인도하시는 나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그 독생자를 주셔서 그 안에 거하여 성령에 인도하심을 따라 내게 허락하신 그 길을 아름답게 시작할 것이라고 그러나 지난 우리에 삶 속에서 애굽에서 종되었던 이스라엘 백성 저들에게 약속하신 땅을 향해 가자고 말씀하시며 가실 때마다 종되었던 곳에서 불러낸 이 일을 잃지 말라 하셨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가는 길 가운데서 간혹 원망과 불평으로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함께 하심을 알면서도 그 토록 불 신앙적인 삶을 드러냈다 우리가 한 해를 살아가면서 혹 이스라엘 백성과 다름이 없는 삶이 아니었는가 먼저 생각하면서 내 주께 진심으로 참회를 드립니다 철들지 못한 아이들 처럼 아직도 나만을 생각하다가 툭툭 튀어나오는 습성들이 있지 않는가 유!! 사랑은 내가 나를 위해서가 아닌 남을 생각하고 받아 주는 맘을 열어 안아 드리는 것이 아닌가 거기에 섬김과 희생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보여질 터지만 아직도 나를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 맘을 내려 놓을 수 없다면 한 해가 흘러가는 시간 무얼 생각할 수 있을까 !!! 이제 얼마 남지 아니한 시간에 우리 자신을 돌아 보기를 원한답니다 뭔가를 안고 있는 모든 고민들 ~~~ 우리는 아직 펼치지 못하고 움추리며 있는 것들 ~~~ 다시금 사랑하는 맘으로 나타내지 못한 것들 ~~~ 무엇인가 갈등하고 있는 수 많은 것들 도 ~~~ 다시 새롭게 맞이하기 위해서 정리해 보내시믄 어떠실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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