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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269

친구 목사님과 운림산방 탐방 02) 08월 02일 화요일 PM 점심을 진도읍 이왕이면 오리 식당에서 맛난 식사를 이런 오리는 서울에서 없답니다 남도 미술관 관람 조선 말기에 그림으로 그 유명한 소치 허련 선생님의 오대 가족이 그린 그림을 관람하고 진도에 운림산방은 빼 놓을 수 없는 방문지 밖에 있는 풍경을 우선 구경하기로 합시다 너무나 운치가 있는 운림산방에 풍경입니다 이곳을 방문해 본 분들은 너무 좋았다고 고백을 합니다. 친구와 지낸 곳 두 번째로 올려 봅니다. 2022. 8. 6.
날씨가 흐린 날에 만남 ! 01) 08월 01일 월요일 PM 일찍이 약속하여 만나려고 서울에서 목포까지 내려온 친구 내외분과 함께 점심을 한 식당 ! 진도에 오셨기에 날씨가 흐리지만 진도 타워에 올라가보기로 우중이라서 어쩔 수 없이 진도 타워에서 내려다 본 대교와 케이블카 먼 길을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랜만에 만남이라서 반가웠고요 목사님 내외분 보기 좋습니다 진도 타워 카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진도 대교에 야경을 올려 보네요 이렇게 진도대교에 야경을 담아 올리기는 오랜만에 올려 보는 것 같습니다. 2022. 8. 6.
올 여름 아름다운 구름 모습들 ! 08월 03일 수요일 AM 목포를 나가면서 08월 04일 목요일 AM 해남 쪽으로 가면서 구름이 멈추게 하네요 저 뭉개 구름이 살아 있는 것 같지 않나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08월 04일 PM 황산면 남리 쪽에서 진도 쪽으로 오면서 진도를 들어가는 관문 진도 대교 뒤에 피어 있는 여름 구름 ! 여름 구름하면 그 어린 시절에 "흰구름 뭉개뭉개 피는 하늘에 아침 해 명랑하게 솟 아 오른다 손에 손을 마주잡은 우리 어 린이 발걸음 가벼웁게 찾아가는 길 즐 거운 여름 학교 하나님의 집 아 아 진리의 성경 말씀 배우 러 가자" 하며 힘차게 노래를 불렀던 생각을 지울 수 없답니다. 그 어린 시절에는 방학이라 하면 마냥 밖에 나가서 즐겁게 한 참 놀다 보면 집에서 엄마가 부르셨지요. 호박을 넣고 부치게 하셨다고요.. 2022. 8. 4.
울 동네 배롱나무 꽃 !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작은키나무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7m이며 밋밋하다. 줄기 껍질은 붉은 갈색이고 벗겨진 곳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가지 끝에서는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서 난 원추꽃차례에 붉은색, 보라색, 흰색으로 오랫동안 핀다. 꽃잎은 6장이고 끝이 주름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익으면 6갈래로 갈라진다. 씨에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식재한다. 중국 원산이다. 작은키나무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7m이며 밋밋하다. 줄기 껍질은 붉은 갈색이고 벗겨진 곳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가지 끝에서는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3-7cm, 폭 2-4cm이며 두껍다. 꽃은 가지 끝에서 난 길이.. 202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