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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269

산행 하기가 쉽지 않는 낙엽 길 ! 이 밧줄이 있는 것을 보면 이 길을 따라 가라는 것 아니 것어요? 이 시간이 PM 13시가 넘어 섰는데 배고픔도 저버리고 산행을 계속하는 겁니다. 저기 바라보이는 저곳을 가려고요. 그런데 낙엽들로 덮여 있는 내리막 길이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올라가면서 주변을 내려다 보니 울 동네가 보이네요. 좀 당겨본 울 마을입니다. 저 멀리 금골리 동네가 여기서 보니까. 마을 건너 편 바닷가가 훤하게 보이네요. 또 다시 내리막길을 보세요. 내리막 길 뒷 편 배경 삼아, 한 컷 ! 처음으로 이 길을 가보는데 낙엽들이 거의 상수리 나뭇 잎들이 떨어져 땅 바닥에는 습기가 있어서 기온이 떨어지면 미끄러워질 것 같더라고요. 이날 같이 포근한 날씨에 이 낙엽 속에 혹 이상한 것이 없을까 했지유 ~ ㅎ 그래서 바꾸 뛰었답니다. 다시.. 2022. 11. 26.
오른쪽 산 위에서 바라본 주변 ! 오른쪽 산 위에서 주변에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진도에도 산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왼편 쪽에 나무 사이로 동네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산 넘어 바다와 또 건너 편에 산들이 저 멀리 산들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공기 상태가 좀 좋았더라면 저 멀리 있는 산자락도 훤하게 볼 수 있었지 않나 싶은데 아쉬움이 많은 날이지만 ~~ 바다 건너 야산과 높은 산들에 모습들 ! 산에서 자랐던 돌감나무라서 감이 크지 않았거든요. 조금씩 산에 올라가 주변 모습들을 이어가렵니다. 2022. 11. 26.
울 동네 앞 산을 처음으로 오르다. 11월 25일 금요일 AM 11시 좀 넘어서 공기 상태를 보고 며칠 만에 산행으로 출발 ~ 이 그림이 우리 앞 산인데 오른쪽은 몇 번 갔지만 왼쪽을 오르고 싶어서 ~ 오르면서 한 컷씩 오르막 길인 뒤 편을 잡아서 담아 보았네요 저 뒤편으로 가면 벽파 쪽으로 가는 길 그 길은 바닷가가 나옵니다. 아들과 통화한 자리 ㅎㅎ 어제도 날씨가 봄 날과 같은 기온이었다. 이 낙엽은 상수리 나무 잎이 떨어진 모습 이 길을 지난 번에도 갔던 길인데 이 날은 왼쪽 산을 가기 위해서 도전하기로 사실 기온이 봄날과 같아서 들어갔던 뱀들이 다시 나올 거 같은 기온 드디어 오른쪽 산을 오르기 전 위 부분이 보이네요 그곳에 올라갔더니 그리 크지 않은 감들이 보였습니다. 감을 보았던 시간이 PM 13시가 넘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감.. 2022. 11. 26.
산행을 하려면 공기 상태를 봐야 하니 ! 이어서 올려 보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산행 길이 너무 좋습니다. 뒤에 보이는 바다 배경으로 아마 연동 앞 바다 같습니다. 산행 중에 바다도 볼 수 있으니 바다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나무 사이로 보이는 모습도 공기가 맑아서 좋습니다. 세상은 사계절을 따라 이렇게 변화하면서 거듭거듭 우리에게 계시하고 있죠.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아릅답다 하지만 이 세상은 영원하지 않으리 모든 만물이 피곤하고 힘들어 하니 언젠가는 새로워질 세계가 다가오리라. 사람들은 이 세상 살다가 가면 끝나리라고 생각하지만 성경,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그렇게 전하고 있지 않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사람은 이 세상이 다가 아니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 이치를 빨리 받아드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그 분의 말씀을 따르.. 202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