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완도에서 추자도라고 하는데를 떠나 보려고 밤을 세면서 왔더니 날이 센네요 ~~ ㅋ 차 안에서 아침 예배를 드리고 간단한 세면을 하고서 기다렸지요
이른 아침이라서 인지 아니면 이제 피서철이 끝나서 인지 터미널에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네요
여객선 터미널 앞에 제주도를 상징하는 하루방이 있어서 한 방 꾹 ~~
이른 아침에 처음 와 본 완도를 둘러 보니까 뿌연 안개와 함께 잔잔함이 함께 보여지는 작은 산입니다
저 한일 카페리호를 타려고 준비했지요 ~~ 짠 ~~ 한 주간에 머물러 지냈던 곳을 조금씩 올려 보려고요 ~~~ ㅎ 오늘도 어찌나 비가 많이 오는지 한강을 이루는 날이었지요 이 비로 인해서 더웠던 기온이 조금씩 달라진 느낌을 전해주면서 다른 계절을 알리겠지요 ~~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적쎠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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