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북, 전남/추자도 나드리

완도를 떠나 추자도까지

by 페이 버 2010. 9. 1.

 
완도항에서 추자도로
출발을 기다리는 카페리호 !!
 
배 안에 실내에는 이렇던데요 
 
이제부터 
완도를 출발해서 
펼쳐지는 바다와 섬들입니다 
 
저기 섬에 
파랗게 보이는 것을 보면 
낙시를 하러 간 모양입니다
 
완도를 떠나면서 
군도를 이룬 섬들이네요 
 
검푸른 물결을 헤치면서 
물거품을 일으키는 카페리호에 힘찬 동력이 
너무 신이 납니다 
 
이제 추자도가 저 멀리서 
그 모습이 잡히는 것 같네요 
 
추자도에 선착장이 점점 보이는 것 같은데 
추자도가 어떻게 생겼는지 
추자도에 삶이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 ㅎ
 
선착장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방파제에 낙시하러 나온 사람들이 타고온 차가 보입니다 이 섬이 어떠한데 차가 있나 싶어지요 ~~ ㅎ 추자도 섬을 처음 왔는데 첫번째 놀란 것은 교회도 있구요 학교도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차들이 있다는 거 였어요 ~~ 여기가 석착장이거든요 이제 배에서 나가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차들이 있는 것도 놀랬지만 경찰차가 있다는 것이 또 놀랬어요 경찰차가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많다는 거잖아요 배는 선착장에 정착을 준비하려 하고 있을 때에 추자도에 왔다가 완도로 돌아갈 사람들이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 ~~ 묵리 동네에서 시무하시는 목사님이 차를 가지고 나오셔서 일행을 타우고 가려고 합니다 추자도 묵리교회에서 10년 동안 시무했던 사모님이 실을 짐을 챙기고 있고 묵리 교회에서 시무하시는 장로님 (왼쪽 그림 )이신데 저를 초대한 분이기도 하지유 ~~ ㅎ 우리를 태우고 온 카페리호가 다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전북, 전남 > 추자도 나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자도 갔다가 왔네요   (0) 2011.09.08
좋은 추억을 담고 추자도를 떠나서   (0) 2010.09.09
낙시로 잡은 농어 !!  (0) 2010.09.06
추자도 섬의 모습   (0) 2010.09.03
오랜 만에 가보는 곳 1)  (0)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