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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남/추자도 나드리

좋은 추억을 담고 추자도를 떠나서

by 페이 버 2010. 9. 9.

 
회를 저녁에 잘 먹고 자고서  
새벽 기도회를 나갔는데 갑자기 위통을 일으켜서 
사흘 동안 있었으니 가려고 했는데 
하루를 더 머무르게 됐어요 
 
이제 떠나려고 준비하고 
좀 쉬고 있습니다 
 
잘 생긴 진우는 
열이 온 몸에 발생을 해서 힘들었는데 
제가 기도하였더니 
열이 위 아래로 나가는 것을 느꼈다고 하더니 
몸에 열이 내렸습니다 
 
떠나기 전에 
그림을 담으려 하였더니 
권사님이 아이구 하시더니 
일어나시는 모습입니다 ~~  ㅎ  ㅋㅋ
 
목사님이 쳐다 보시는 이유는 검은 고양이가 있었 거든요 
그러시더니 고양이를 향하여 ~~
고양이를 건드리면 해꼬지 한데요 ~~
 
잠시 머무는 동안에 
이쪽에 바다를 들어가서 해녀들이 쓰는 물 안경을 쓰고 
바다 속을 들여다 봤더니요 ~~
정말 다른 세상이 아름답게 펼쳐저 보이더라구요 
 
추자도를 떠나기 위해서 
선착장에 도착해서 다시 담았네요 
 
나갈 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선착장에 들어오고 있는 카페리호를 
담고 있는 아가씨 ~~
 
이 카페리호를 타고 
추자도에서 8월 세째 주 한 주간 동안 
좋은 추억을 담고 
완도를 향해서 달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 멀리 완도가 보입니다 
올 여름이 가는 끝자락에서 
이렇게 휴가를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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