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저녁에 잘 먹고 자고서 새벽 기도회를 나갔는데 갑자기 위통을 일으켜서 사흘 동안 있었으니 가려고 했는데 하루를 더 머무르게 됐어요
이제 떠나려고 준비하고 좀 쉬고 있습니다
잘 생긴 진우는 열이 온 몸에 발생을 해서 힘들었는데 제가 기도하였더니 열이 위 아래로 나가는 것을 느꼈다고 하더니 몸에 열이 내렸습니다
떠나기 전에 그림을 담으려 하였더니 권사님이 아이구 하시더니 일어나시는 모습입니다 ~~ ㅎ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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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쳐다 보시는 이유는 검은 고양이가 있었 거든요 그러시더니 고양이를 향하여 ~~ 고양이를 건드리면 해꼬지 한데요 ~~
잠시 머무는 동안에 이쪽에 바다를 들어가서 해녀들이 쓰는 물 안경을 쓰고 바다 속을 들여다 봤더니요 ~~ 정말 다른 세상이 아름답게 펼쳐저 보이더라구요
추자도를 떠나기 위해서 선착장에 도착해서 다시 담았네요
나갈 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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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 들어오고 있는 카페리호를 담고 있는 아가씨 ~~
이 카페리호를 타고 추자도에서 8월 세째 주 한 주간 동안 좋은 추억을 담고 완도를 향해서 달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 멀리 완도가 보입니다 올 여름이 가는 끝자락에서 이렇게 휴가를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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