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8일 - 20일까지 땅 끝 호텔에서 산책을 하려고 나가 봅니다 해변가에 있는 산책 길이라서 공기가 좋으네요 아침에 이렇게 걸어보는 것도 좋던데요 전망대를 가려고 하는데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에 와서 갑자기 산행을 무리하게 한 것이 무릎에 무리가 갔는지 안 좋아서 올라가는 계단을 보면 겁이 먼저 난답니다 평범한 땅을 걷는데는 괜찮은거 같거든요 좋아요 상쾌했어요 ~~ ㅎ 또 나타났네요 ~~ ㅋ 그러나 어쩌겠어요 올라 가야겠죠 아이구 ~~ 계단이 조금인 줄 알았더니 정각이 보이니 다 왔구나 했지요 그런데 정상인 것 같은데 전망대는 따로 있다네요 ~~ ㅎ 이 곳에 올라왔으니 해수욕장이 있는 곳을 다시 내려다 보고 싶었습니다 아침이라서 안개가 겉히지 않은 상태라 그림이 이러네요 저기까지는 가지 못했으니 당겨 보자 하고 당겼는데 저 건물이, 저곳이 땅 끝 마을 전망대라네요 요번에는 못 가 봤으니 그래야 다음에 갈 구실이 생기겠죠 ~~ ㅎ 내려 올 때는 그래도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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