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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남/추자도 나드리

추자도 무인도에서 낚시 03)

by 페이 버 2012. 9. 20.


추자도에 있었던 
날짜는 08월 13일 - 15일까지
추자도  무인도에 가려고 나서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처음으로 무인도에 가니까
기대감이 충만합니다  ~~  ㅎ

준비된 배 중에 
하나를 타고 갈 겁니다 

작은 배에 선장님이 
우리를 맞이하려고 나타나셨습니다 

사모님이 
뭐라고 하는데요 저는 못들었어요  ~~  ㅎ

하추자도에서 떠나서 무인도로 갑니다 


작은 배이기도 하지만 
하추자도 안쪽과 밖같 쪽에 파도가 다릅니다 
기우둥하는 곳에서는 
그림을 담을 수가 없었어요 

이제 상추자 쪽으로 옮겨 가면서 
파도가 다릅니다  상추자 쪽에는  파도가 잔잔하네요 

저 섬에는 
한 집이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무인도에 올라가서 
잠시 짐을 내려 놓고 서 있는 청년들 ~~

햇볓은 따가웠지만 
바람이 불어서 시원한 자리 ~~

추자도 청정해역에 
큼지막한 해파리가 둥둥 떠 있는 거예요
아이구 ~~   머니나 

낚시 할 미끼를 준비하는 동안 
무인도에 서서 바다를 바라 보는 젊은이들  ~~

낚시 할 미끼들을 
개인 용으로 나누고 있는 목사님 ~~
미끼는 새우로 ~~
감사합니당 

햇살이 강하니 더워서 
무인도에 도착하자 물이 먹고 싶더라구요 
물을 가지고 오질 않았으면 
어찌 하였을까 ~~
물은 어디를 가나 너무 소중하던데요 

아이스박스에 시원하게 넣어 온 물을 
나누고 있습니다 ~~  ㅎ

우리가 낚시했던 모습은 없고 목사님 모습만 있습니다 

이렇게 쉬기도 하고 

햇볓에 달궈진 바위 위에서 
찜질도 해 보구요 

낚시를 해서 잡아 올린 고기로 
회도 뜨고 찌개도 끌려서 먹고 있습니다 ~~  ㅎ

무인도에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녁 수요일 예배에는 
이렇게 찬양하며 기쁨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하 추자도에서 지냈던 일행을 두고 
아쉬움을 다음으로 넘기고
여름 휴가를 지내고 
상추자도에서 배를 타고 진도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