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 있었던 날짜는 08월 13일 - 15일까지 추자도 무인도에 가려고 나서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처음으로 무인도에 가니까 기대감이 충만합니다 ~~ ㅎ
준비된 배 중에 하나를 타고 갈 겁니다
작은 배에 선장님이 우리를 맞이하려고 나타나셨습니다
사모님이 뭐라고 하는데요 저는 못들었어요 ~~ ㅎ
하추자도에서 떠나서 무인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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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이기도 하지만 하추자도 안쪽과 밖같 쪽에 파도가 다릅니다 기우둥하는 곳에서는 그림을 담을 수가 없었어요
이제 상추자 쪽으로 옮겨 가면서 파도가 다릅니다 상추자 쪽에는 파도가 잔잔하네요
저 섬에는 한 집이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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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올라가서 잠시 짐을 내려 놓고 서 있는 청년들 ~~
햇볓은 따가웠지만 바람이 불어서 시원한 자리 ~~
추자도 청정해역에 큼지막한 해파리가 둥둥 떠 있는 거예요 아이구 ~~ 머니나
낚시 할 미끼를 준비하는 동안 무인도에 서서 바다를 바라 보는 젊은이들 ~~
낚시 할 미끼들을 개인 용으로 나누고 있는 목사님 ~~ 미끼는 새우로 ~~ 감사합니당
햇살이 강하니 더워서 무인도에 도착하자 물이 먹고 싶더라구요 물을 가지고 오질 않았으면 어찌 하였을까 ~~ 물은 어디를 가나 너무 소중하던데요
아이스박스에 시원하게 넣어 온 물을 나누고 있습니다 ~~ ㅎ
우리가 낚시했던 모습은 없고 목사님 모습만 있습니다
이렇게 쉬기도 하고
햇볓에 달궈진 바위 위에서 찜질도 해 보구요
낚시를 해서 잡아 올린 고기로 회도 뜨고 찌개도 끌려서 먹고 있습니다 ~~ ㅎ
무인도에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녁 수요일 예배에는 이렇게 찬양하며 기쁨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하 추자도에서 지냈던 일행을 두고 아쉬움을 다음으로 넘기고 여름 휴가를 지내고 상추자도에서 배를 타고 진도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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