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순교자의 글입니다. 소개하고 싶습니다. “너는 나를 주라고 부르나. 복종하지 않고, 빛이라고 부르나 보이지 않고, 길이라고 부르나 그 길로 행하지 않고, 지혜라고 부르나 따르지 않고 너희는 나를 아름답다고 하나 사랑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부한 자라 하면서도 청구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은혜롭다고 하면서도 신뢰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영원한 자라고 부르면서 추구하지 않고, 나를 고결한 자라고 부르면서도 섬기지 않고, 나를 전능자라고 하면서 숭배하지 않고, 나를 의롭다고 하면서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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