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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을 향해

믿음의 고백을 함께 나누는 시간 !

by 페이 버 2015. 9. 1.


진도에 바다 입니다 
08월 26일 수요일
서울에 충신교회 권사님 네 분이 진도로 내려 오셨습니다

진도에 신비의 바닷길을 가 봤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미역을 파는 
아주머니와 매매하기 위해 흥정을 하고 있습니다

진도에 오시는 분들은 
운림산방을 들러 봅니다 

이곳이 어떤 곳인지 
새겨진 철판을 잘 살펴 보신다 


이름은 생략을 하고서 
서울에서 이 머나먼 진도까지 오신 권사님들 ~~









그림 전시회 ~~


용장산성에 있는 고구려 시대 말기 
삼별초 이야기 

진도 읍내에 있는 
홍가네라는 감자탕 집이다 
다행히 모두 좋아라 하셨습니다

08월 26일 2015년 수요일
용장 예배당에서 예배드리려 모인 교우들입니다 

김영숙 권사님과 인연은 
블로그에 소중한 기도를 올리신 것을 통해서부터다
김영숙 권사님의 간증을 간략히 올려 봅니다 
저는 새벽예배를 잘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 교회 기도하러 가곤 합니다 
아무도 없는 교회 본당에 혼자 들어 가기를 좋아합니다 
왜냐면 저는 예수님과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거든요~~ 
강대상 앞으로 나와 무릎 꿇고 기도하면 너무나 좋아요 
저는 “예수님 저 왔어요” 하고 먼저 예수님을 부릅니다 
그 순간 얼마나 좋은지요 
예수님이 나를 반기시는 것 같아요 
저는 먼저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만물을 만드시고 땅과 바다를 만드신 주님 
하늘의 별과 달을 만드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나를 지으시고 나를 자녀 삼으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나의 죄를 씻으시고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주님 
그 아들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이 기도를 한참동안 고백하고 또 고백합니다
이시간에 주님 저에게 오시옵소서 
성령님,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기도를 먼저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회개 기도를 합니다 
제 영을 맑은 물로 씻어 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덮어 주세요 
이렇게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제 등이 따뜻해집니다 
등이 뜨거워지면서 이마에서 땀이 맺힙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지요 
이제 제 기도를 이끌어 주십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목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픈 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기도 하구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기도를 하게 하시고 
작정하고 기도하게도 하십니다 
용장 교회를 처음 왔을 때는 
이 교회를 위해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장로님을 위해서도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주님은 제게“이 교회는 나의 피값으로 산 교회다”라고 하셨어요 
용장교회를 제가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목사님도 참 좋으시구요 
이번에 교회를 새로 단장 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와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들을 뵈니 너무나 반갑구요 

김영숙 권사님의 간증에 
우리 용장의 식구들이 귀 기울리고 있는 모습 ~~

또 한 분 황성숙 권사님 간증 시간입니다 
황성숙 권사님 
많은 수고로운 일을 하면서 지내셨어도 
얼굴에 전혀 구김이 없으셨다

우리 하늘에 계신 하늘 아버지께서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이라서 
좀 아쉬움도 있지요 ~~  
그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