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예가 잘못을 저질러서 주인으로부터 매를 맞고 있다고 합시다 마침 지나가던 행인이 이 노예를 불쌍히 여겼습니다. "사람을 왜 그토록 때립니까?" "이 놈이 잘못을 했으니까 때리지요 당신은 상관할 것 없어요 내 종이니 죽이든 살리든 내 맘이요" 성난 주인은 매질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 노예를 때리지 말고 죽이지도 말고 제게 파십시요?" "그럽시다. 보기 싫은 이 노예! 까짓 것 얼른 사가지오!" 마음 좋은 행인이 노예를 딱히 보아 돈을 치르고 삽니다 그리고 노예의 표지인 쇠사슬을 풀어 줍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입니다 "당신은 이제부터 자유요!" 이것이 속량으로 이룬 완전한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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