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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에서

예배 가운데 함께 한 특별한 청년!

by 페이 버 2015. 10. 5.


미국에 보스톤 지역에 
탁월한 능력 있는 말씀에 사자 A.J 골든이라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는 한 평생 능력 있는 말씀에 사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귀한 역사를 남긴 분입니다 
이 골든 목사님이 
대형 교회를 목회하면서 
늘 정성을 다해서 설교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골든 목사님은 유명한 설교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에게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골든 목사님께서 
사무실에서 설교 준비를 하는데, 
온 정성을 다해서 준비를 쏟고 있는데 준비 중에 피곤이 밀려 와서 
그만 의자에 앉은체로 책상에 엎드려서 깜박 잠이 들었습니다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역시 주일날이 되어서 
교인들 앞에서 설교를 하게 되는데 
이 교회가 한 사람도 더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교인들이 많이 와서 꽉 차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만족한 마음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설교를 하는데 설교 중에 보니까 
가운데 쯤 앉은 청년 하나가 있는데 한 삼십대쯤 보입니다 
얼굴에 빛이 있고 어딘가 모르게 깊은 인상을 주는 청년이 앉아서 설교 말씀을 듣고 있는 겁니다. 
시선을 끄는 겁니다 
그래서 쳐다보면서 특별한 인상이다 
특별한 청년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설교를 했습니다. 
설교를 마치고 교인들이 나갈 때 인사를 하면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 청년이 어디에 있나  봤는데 없어요 
그래서 거기에 안내하고 있는 집사님에게 물어 봤습니다. 
“내가 삼십대쯤 되는 청년 하나를 봤는데 어디 갔는지 봤습니까?” 
모르는데요. 모르는데요. 안내하는 한 집사님이 
“저는 아는데요. 이러이러한 옷을 입은 분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어디 있습니까?” 
“방금 저쪽으로 나갔는데요.” 
“하나 물어봅시다. 그 사람이 누구요?” 
“예수님인데요!” 
깜짝 놀라서 꿈에서 깼습니다 
깬 다음부터 그는 일생 동안 생각합니다 
이 가운데 예수님이 계시다  내 설교를 예수님이 듣고 계시다 
우리 가운데, 항상 예배 중에 예수님이 계시다 
우리를 찾아와서 여기에 함께 앉아 계시다 
그런 마음으로 한 평생 설교를 했어요 
그래서 골든 목사님이 유명한 설교자가 되었다는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