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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용장 교우들의 모습

용장교회 올 마지막 찬송가 부르기 !

by 페이 버 2016. 12. 14.


용장교회 찬송가 부르기를 
12월 11일 주일 오후에 오랜만에 했습니다 

참가 분들에게 고무 장갑으로 ~~

조병실 집사님은 연세가 88세입니다
몸이 서 있기가 불편하니까 앉으셨더라도 참석하십니다 
정만성 집사님도 연세가 87세이구요 


의자에 앉으신 
조정단 성도님은 85세이구요 
서서 찬송을 부르신 허생명 집사님은 82세입니다 

의자에 앉으신 김세필 성도님은
연세가 86세가 됩니다 
그리고 우편 옆에 서신 조수자 권사님은 68세이고 
좌편에 서신 박춘복 성도님은 65세가 됩니다 
제가 왔을 긴 방학을 하시고 계시다 
제가 이곳에 온지가 06년 넘었으니까 
올 중반 쯤에 나오셨어요 


의자에 앉으신 허정심 성도님은
나이가 68세쯤 되시고요 올 중반쯤에 처음 나오셨지요 
좌측에 서신 정영숙 성도님은 
이 성도님도 나이가 64세쯤 되었지요 

이렇게 찬송가 부르기를 하면서 
선물도 드리고 번호 추첨을 해서 또 선물 드리고 해서 
즐겁게 참여를 하셨습니다 
이렇게 찬송가 부르기를 함으로 
노년에 이른 성도님들이지만 
찬송가 부르기가 조금씩 나아진 거 같아요 
거절하시는 분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