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피조물이라고 하는 것을 인정하고 살아야 한다
성경에서 전해주고 있는 만들어진 존재다
그렇다면 그 만드신 분이 누구인지 분명히 고백을 하고
만들어진 피조물은 그 분의 안에서 살아야 한다
왜냐 하면 창조주는 피조된 만물 안에 계획이 있으시기 때문이다
또한 만들어진 존재는 나약한 존재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다
주 여호와 하나님은 그 피조물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 피조물을 떠날 수 없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그 피조물된 인간이 자기를 만드신 분을 저버리면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는다
저버리는 것 자체가 죄요, 심판에 이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온 세상에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한 사람을 부르시죠 그가 아브라함이죠
하나님이 계획하신 뜻 안에 부르신 거죠
생각지 않은 중 갑자기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신다
너는 ~~ 내가 ~ 이렇게 말씀하잖아요
그 말씀에는 약속이 담겨져 있다
성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새로운 길을 가는 이들이 있는데
저들에게 꼭 약속이 주어지지요
그 약속은 부르신 분 안에서 함께 할 때 약속에 자손이 되는 거죠
거기에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이 있다
그러니까 말씀 안에 서로에 존재가 확인된 순간부터
놀라운 하나님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거죠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무덤을 찾아온 막달라 마리아에게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 이라고 말씀 해주신다
예수 안에 계신 주 하나님은
피조된 인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렇게까지 하신 것은
만드신 분이 인간에게만 영을 넣어 주신 존재로 만드셔서
그 피조된 인간과 함께 하기를 원하신 거죠
인간은 그분 안에 있을 때 귀한 존재죠
그 분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거죠
이유는 모든 세상에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죠
그럼으로 우리는 언제나 겸손함이 절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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