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8일 오후 3시
과천에서 진도개를 사러 진도까지 내려 오셨다
강아지 형제가 여러 있는 곳에서
이 강아지를 선택했다
그래서 먼 곳으로 가게 됐다
강아지를 보니까 우리가 키울 때 강아지가 생각이 난다
기왕이면 등록증이 있어야
그곳에서도 말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반출증을 받으려
진도에 진도개 사업소에 갔다
이 목사님은 제게 부탁을 하셨다
이 목사님이 진도개를 키우고 싶어서
머나먼 진도까지 내려오셨다
파란 티를 입은 분은 집사님
사실은 제가 이 집사님에게 부탁을 드렸다
이 집사님이 반출증서를 어떻게 기록하는지 일러주고 있다
진도개 황구와 백구 혈통도
약식들
강아지가 멀리 가기 때문에
자리잡고 쉬고 갈 수 있도록 바구리에 신문지를 찢어 깔아주려고 한다
이 집사님이
개를 키우는 개사에 와서
강아지 가서 필요한 약을 담아 주시고
사로를 이 정도 것을 먹이면 된다고 하니까
목사님이 사진을 찍어가려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오후 4시가 다 돼서
올라가셨는데 밤 늦게 10시쯤 도착하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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