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에 미국

몇 십 년 만에 찾아 본 교회 05)

by 페이 버 2022. 6. 7.

06월 01일 수요일 오전 아침 08시 39분쯤

어제 예배당을 찾아 간 곳으로 시간을 내서 다시 가 보았습니다 !

 

울 동네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길이라서 

 

산책 겸으로 

 

사실은 전에 애틀란타에서 살았을 때 

찾아 갔던 교회 이름이 애틀란타 중앙교회였습니다

그 중앙 교회가 이 곳에 있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이곳에서 영어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을 만나서

다른 소식을 듣게 되었다 

 

사실은 다른 곳에 예배당이 있었는데 

그 예배당 건물이 이사해야 할 형편이 되어서 

7년 전에 이곳으로 이사하게 되었다고 했다 

 

예배당 건물을 소개해 주면서

쓸만한 공간들이 넉넉해서 사용하고 있는 곳이 있고

아직 사용하지 않는 곳이 있을 정도로 잘 이사했다고 

 

그리스도인의 마음으로 

너무 기쁜 마음으로 예배당을 찾아가는 마음으로 

오늘 너무 행복했다 

'추억에 미국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예배 참석하려고 08)  (0) 2022.06.13
전에 살았던 곳을 방문 06)  (0) 2022.06.07
오월에 마지막 날을 04)  (0) 2022.06.07
근처에 공원에서 산책을 03)  (0) 2022.06.06
머물고 있는 동네에 모습 02)  (0)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