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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 수 없는 동행하는 자 !! 땔 수 없는 동행자 세월 세월아 ! 가야할 길이 아직 멀구나 어서 채비를 해야지 너는 날 언제까지 동행할거냐 나를 떠나지 않으니 물어본 거란다 그런데 너는 나와 참으로 친한 것 같으나 어떤 때에는 너에 동행이 힘들어 질 때도 있구나 너는 날 재촉하는 경우가 있잖는가 !! 하여튼 너와 동행하면서 .. 2008. 2. 17.
바른 길과 상관이 없다면 ~ 중국 전국시대 위 나라에 계량이라는 충직한 신하가 있었다 합니다 어느 날 잘못된 명령을 내리고 고집스럽게 신하들을 채근하는 왕에게 계량이 진언을 올렸다 합니다 “폐하, 제가 이리로 오는 길에 수례를 타고 북쪽으로 가는 낯선 사내를 보았습니다 지금 어디로 가는 길이신지요? 라고 물으니 초.. 2008. 2. 15.
미리 예비하신 손길 아침에 아는 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어느 장로님이 " 500불을 전달해 달라 "고 하는데 시간이 있느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 시간이 주일밖에는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메일로 보내드리겠다고 하셨다 도와주신다고 하시니 감사히 생각하고 기분 좋게 일터에 나갔다가 일을 마치고 돌아와.. 2008. 2. 11.
뜻을 정하여 선 다니엘 ^^* 억눌린 다니엘 삶 속에서 주 하나님만 바라보며 ~ 다니엘의 나라 유다 나라가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바벨론에 종살이로 잡혀 가도록 허락하십니다 참으로 암흑한 시간이죠 나라를 빼앗겼으니 국헌도 없어졌고 저들에게는 힘도 없으니 집도 형제도 자기들이 살았던 모든 처지가 다 흐트러지게 되었습.. 2008.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