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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마음을 들어봄133

하나님의 자녀라는 거! 가가와 도이꼬라고 하는 일본에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는 고베 시장에 첩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본처 자녀들과 함께 지낼 때 너무 없이 여김을 당했습니다 "너는 세상에 왜 태어 났느냐"고 그런 구박을 당하면서 살다가 14살 때 저 구석에서 쭈그리고 슬퍼하고 있을 때, 구세군이 지나가면.. 2015. 7. 17.
있으면 그렇게 합시다 남편도 훌륭하고 본인도 훌륭해요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넉넉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분들인데,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서 티각티각 합니다 한 번씩 별거 했다가 만났다가. 별거 했다가 만났다가, 교회에서 반주하는 분인데 교인들은 별거했데 또 만났데! 소문이 그렇게 있으면서 .. 2015. 7. 13.
은혜 받으면 어떻게 되는 거요? 어떤 여 집사님이 교회 봉사에 열심히 있는데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소원이 뭐냐 하면 남편이 예수를 안 믿으니까 예수를 믿는 겁니다 자꾸 교회 나가자고 조르면 한 달에 한번 나와요 죽은 사람의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하면서 한 달에 한 번 나오는데 믿음이 안 생기는 거요. 어.. 2015. 7. 3.
혹시 하나님을 아십니까? 아주 고민이 많은 아주머니가 목사님을 찾아와서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얼마나 깊은 고민에 빠져 있기에 그저 한 시간 동안 숨도 안 쉬고 얘기하는 겁니다 남편이 어떻고, 아이들이 어떻고, 세상이 어떻고 그냥 얘기하는 것을 듣다 못해서 목사님이 옆에서 그만 하시지요. 나 하나 물어.. 2015.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