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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269

단비가 내린 울 마을에 모습 ! 04월 05일 수요일 PM 시간 그 동안 가물었던 시절이었는데 오랜만에 오전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 비가 잠시 주춤한 시간에 산행을 하기로 하고 나왔다가 냇가에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는데 그 동안에 보지 못했던 많은 물이 흘러서 좋았다. 저수지로 흐르는 물 줄기 뚝 위 가까이까지 차가는 것을 본다. 산행을 하면서 울 동네 쪽으로 비온 후라서 흐린 날씨에 모습이 한산하다. 2023. 4. 6.
울 동네 도로변에 펼쳐진 벗꽃 ! 03월 31일 AM 09시 47분쯤 집에서 나와서 드론을 아들이 날리면서 벗꽃을 담아 보려고 나섰습니다. 벗꽃을 구경하러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벗꽃 길을 거릴어 봅니다. 진도에 벗꽃 어떠신가요? 다른 곳 보다 늦은 감도 있지만 지금 진행 중입니다. 2023. 4. 1.
새로운 산행 코스 ! 03월 30일 목요일 AM 08시 30분에 나왔지만 이 산행길에 들어서기를 09시25분 이곳은 처음으로 접하는 곳이다. 낙엽으로 덮힌 산속 길 산행을 하다보면 야생화를 만나게 됩니다. 계속 오르막 길 맷돼지들이 내려와서 파헤칠 흔적들 계속 오르막 길이지만 몸에 근육을 긴장하게 하니 좋다. 이 잔해물을 보니 이곳이 산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음을 본다. 산행할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세워 놓은 밧줄은 이곳으로 산행할 수 있게 했음을 알게된다. 군지기미라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표지판을 세워 놓았다. 상수리 낙엽들이 잔득 깔려 있다. 다음에 오더라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뱀이 활동하겠죠. ~ ㅎ 무스워유 이 길은 정말 상수리 나무 잎이 이불처럼 깔려 있다. 여기서 정지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더 갈 수 있겠지만 다음.. 2023. 3. 31.
울 동네 산자락으로 펼쳐진 모습 ! 03월 30일 목요일 아침 06시 30분쯤 운무가 펼쳐진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울 동네 저 건너 편에는 보이질 않는다. 이곳에 있으면서 이런 모습이 전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저로썬 처음 보는 모습이라. ~ ㅎ 한 편에 그림 같잖아요? 이곳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 ! 오늘 아침은 공기가 좋아서 일찍이 산행으로 나서 보기도 했답니다. 다음 편에서 ~~ 2023. 3. 30.